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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라섹수술부작용 줄이기 위해

 

[ 라섹수술부작용 줄이기 위해 ]

 

 

시력교정술이라 하면 대표적으로 라식과 라섹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라식과 라섹은 국내에 도입된지 약 30년 이상이 된 만큼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안구의 조건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라면 수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지만 외부 충격에 약하고,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일 경우 수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라섹입니다.

 

 

라섹은 각막상피를 얇게 제거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인데요, 외부충격에도 강하고 각막이 얇아도, 고도근시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수술 후 회복기간동안엔 통증이 동반할 수 있고 회복기간 역시 느린편에 속합니다. 또한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라섹수술부작용 우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라섹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방식이 바로 스트림라이트 라섹입니다. 이는 기존라섹과 동일한 수술 과정을 나타내지만 수술의 전체과정이 레이저만을 이용하여 진행된다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각막상피를 제거하고 레이저를 조사하는 두가지 단계로 진행되었던 기존방식과 달리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레이저로 각막상피를 제거한 동시에 곧바로 레이저조사가 이루어지는 원스텝으로 진행됩니다. 그만큼 수술시간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었고,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안구건조증,각막혼탁과 같은 라섹수술부작용 발생률을 더욱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접촉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세균감염의 위험이 낮으며 환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불필요한 절개 없이 균일한 절삭만 얇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피세포 상처크기를 약78%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술 후 통증도 44% 줄어들었는데요, 3일에서 5일정도 소요되었던 통증기간이 1-2일 정도면 회복이 되기때문에 스트림라이트라섹은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림라이트는, 수술이 아무리 잘 되더라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라섹수술부작용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을 자랑하는데요, 따라서 의료진이 알려드리는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수술당일엔 가급적 눈을 감고 절대안정을 취해주어야 하며, 처방받은 안약을 통해 염증 발생률을 줄여야 합니다. 세균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목욕탕이나 사우나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숙면시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빌 수 있어 보호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의사항이 있으니 반드시 숙지해주시길 바라며 시력을 안정적으로 회복해보시길 바랍니다.